살라딘 님이 이런 아기자기 하고 뜻도 좋은 사이트를 미투데이에 소개해 놓으셨더군요.
플래시 3D 기술을 십분활용해서 가볍게(!) 만들어 냈네요.
실버라이트 개발자라고 실버라이트만 집중하다가는 바보가 될 수도 있죠.
그래서 플래시 진영도 열심히 염탐하고 있습니다.
골판지로 만들어진 나무 줄기를 드래그 해서 열심히 쫓아 올라가다 보면 저런 귀여운 친구와 마주치게 됩니다.
이 친구는 아귀(심해어)부인이네요. 이름이 앙코르 와트? 언어유희인가요?
'Pop-Up Book' 버튼을 클릭해 보았습니다.
그러자 제가 완전 어릴 때부터 좋아라한 입체책이 펼쳐지네요.
동화같이 간결한 스토리가 아래 나오구요.
너무 많이 떠벌리면 스포일러가 되니까.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래요.
영문 제목은 THE ECO ZOO이구요.
일본어 제목은 ECO다! 동물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