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eFlow★ 34

줌인코리아 팀의 방문 / 스파크파티 / ?

주말이 왔습니다. 휴즈플로우는 아직 조그만 회사라 토요일을 격주로 쉽니다. 오늘은 놀토예요. 하지만 회사에 나왔죠! 박대표와 공팀장도 쉬지 않고 지금 사이트에 나가 있어요. 몇몇은 놀토에도 일하는 게 익숙해져 버린 거예요. 각설하고!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 제 때 포스팅하지 못한 것들을 살짝 정리해 볼까 해요. 길고 상세하게 하진 못할 거예요. 하지만 이미 잘 정리해 주신 분들의 포스트가 있어서, 그 링크를 제공해 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1. 휴즈플로우에 기혼자 발생(?) 11월 16일 오후12시 휴즈플로우 완소여성멤버 중 50%에 해당하는 허미호씨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저도 참석했었는데, 주례없이 자신들이 기획한 결혼식을 진행하였는데 멋있었습니다. 행복하시길 빌어요! 관련소식을 294님이 Pigm..

HugeFlow★ 2008.11.29

HugeFlow @ Microsoft Innovation Partner Day

2008년 9월 25일 양재동 EL타워 5층 MaryGold룸에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하는 이노베이션 파트너 데이가 있었습니다. 세션 사이사이에 꽃등심의 마블링처럼 낀 일명 런치패드(Launch Pad)라는 것이 있었는데요. 여러 업체 앞에서 자기 회사를 소개할 수 있는 그런 기회였습니다. 10분 씩 총 세 번의 런치패드가 있었는데, 아래와 같이 세 개의 회사가 회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번째 런치패드 - 저희 휴즈플로우 두번째 런치패드 - 촛불 씰로 유명한 실타래 세번재 런치패드 - 지난 회 솔루션 빌더 최우수 파트너사 수상의 핑거포스트 휴즈플로우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김경윤 부장님이 발표하시는 두번째 세션 '뜨거나 사라지거나'을 앞두고, 런치패드를 가졌습니다. (이어서 보면, '휴즈플로..

HugeFlow★ 2008.09.26

[DAUM-DevDay5] 본행사 후반전

본행사 후반전을 위해 짐을 챙겨 바베큐장으로 나오면서 본 GMC의 모습. 밤이 되니 조명에 의해 더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바베큐 장에서 펼쳐지는 후반전. 다들 열심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OK? (다음에서 기념품으로 준 빨간 담요가 쓸모 있네요.) 왜 웃는지는 기억이 안나요. 메인 기획의 보험으로 완성한 Daum 이미지 검색 이용하여 검색어를 이미지로 구성하기. 이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칩니다. 1. 검색어 입력 2. 웹서비스를 호출하여 검색어에 해당하는 Path를 XAML로 반환 3. Path에서 포인트 추출 4. Daum 이미지 검색 API를 통해 검색어에 대한 이미지 URL을 수집 5. 3.에서 추출한 포인트에 알맞게 배치 사용된 웹서비스는 WPF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것으로 공..

HugeFlow★ 2008.09.08

[DAUM-DevDay5] 바베큐 파티??

전반전 4시간이 끝나고 6시 조금 넘은 시각. 어슬렁 어슬렁 바베큐 파티장으로 이동합니다. 오와~ 출장뷔페군요. 싱싱하고 맛있어 보이는 것들이 그득했습니다. 각자 식성에 맞게 담아 왔군요. 메인 메뉴 똥돼지!!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일정상 제목도 바베큐파티였고, 장소도 바베큐 파티장이었는데, 실제 저희가 먹게 된 것은 어떤 분이 정성껏 찢어주시는 이미 익혀서 온 돼지고기... 흑흑! 그래도 근처에 모닥불을 피워 놓아서, 장작 타는 냄새 맡으면서 먹으니까 바베큐 파티하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제 뒷편 GMC 건물 쪽으로는 스크린 두개가 나란히 서서, 자정쯤 있을 발표 모습을 예고하고 있었습니다. 윤진씨의 그릇인데, 이뭥미? 파인애플에 고추장 묻은 것이 맛있더라는... 식사가 끝나고 모닥불도 꺼져갑니다. ..

HugeFlow★ 2008.09.08

[DAUM-DevDay5] 본행사 전반전

제5회 Daum DevDay in Jeju 후기 1. 출발 (김포공항) 2. 제주도착, Daum GMC로! 3. Daum GMC 투어 4. Daum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5. 캠핑 준비 6. 본행사 전반전 GMC에는 카페 illy가 들어와 있었습니다. 후식으로 선택한 하겐다즈 크리스피... 이거 무지하게 비쌉니다. ㅜ_ㅠ. 행사장으로 돌아오니 왠 풍선들일까요? 조별로 한 가지 색의 풍선을 조원수만큼 가져가라고 합니다. 마음은 동심으로 돌아갔는데, 몸은 돌아가질 못하네요. 풍선들로 인해, 행사장 분위기가 유쾌해졌습니다. 다음 관계자 분들 행사할 줄 아시네요! 이어지는 다음 측의 물량공세~ 아이스크림들. 아 우린 사먹었는데... 그리고 음료수도 무한 리필! (처음보는 음료 '고물' - 사실은 '곡물'입니..

HugeFlow★ 2008.09.07

[DAUM-DevDay5] 캠핑 준비

제5회 Daum DevDay in Jeju 후기 1. 출발 (김포공항) 2. 제주도착, Daum GMC로! 3. Daum GMC 투어 4. Daum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5. 캠핑 준비 6. 본행사 전반전 Daum에서 남자들을 위한 숙소로 텐트를 준비했습니다. 색다르죠? 어두워지기 전에 텐트를 쳐놔야 합니다. 텐트 패키지가 꽤 많이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일단 땅으로부터 올라오는 습기를 막기 위해 큰 비닐을 한장 깝니다. 저희는 운동장 제일 구석에 자리 잡았습니다. 모기한테 많이 뜯길 수도 있는 자리입니다. 방수막까지 덮으니 그럴 듯 해 보이죠? 핀을 박아서 고정을 시켜야 했는데, 해머가 없어서 석기시대로 돌아갔습니다. 저도 사진만 찍지 않고 일도 했다는 인증샷. 여기저기 유목민들의 텐트가 꽤 많이 ..

HugeFlow★ 2008.09.07

[DAUM-DevDay5] Daum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제5회 Daum DevDay in Jeju 후기 1. 출발 (김포공항) 2. 제주도착, Daum GMC로! 3. Daum GMC 투어 4. Daum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5. 캠핑 준비 6. 본행사 전반전 여기가 바로 다음 구내식당. 11시 30분~13:00까지 점심시간이고, 중간에 간식시간이 있어 궁금하게 합니다. 오늘 점심은 카레라이스가 메인. 카메라가 느껴지면 쳐다보지도 않고서 V를 만드는 식스센스 윤진씨... 과일 첨 많이 가져왔네요. 저는 이렇게 준비해 보았습니다. 입구의 견본보다 훨씬 푸짐합니다. 식후에 앞뜰에 나왔습니다. 귀여운 나무돼지 두 마리가 반겨줍니다. 표정이 참 유쾌합니다. 오른쪽 되지는 거품을 물었습니다. 앞뜰엔 귀여운 색상의 식탁보가 덮힌 테이블들이 있었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HugeFlow★ 2008.09.07

Hugeflow.story (회사소개 프레젠테이션)

Microsoft Remond의 NextWeb Senior Technical Evangelist인 Emilio Salvador가 한국을 방문하여, 어제 저희 회사를 소개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1. 회사소개 - 길버트 2. 싸이월드 테마앨범 리뷰 - 박스마일 3. 프로젝트N(아직 공개할 수 없는 프로젝트)에 대하여 - 공도 4. Q&A (더 많은 데모) 회사 설립의 의도와 실버라이트가 휴즈플로우에 있어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이중 제 발표부분은 가르 레이놀즈의 '프레젠테이션 젠'이란 책을 읽고 개화(?)가 된 후, 첫 작품이란 의미가 있어서 포스팅합니다. Hi everyone, I'm Gilbok Lee. I'm a cofounder of Hugeflow. Let m..

HugeFlow★ 2008.09.06

[DAUM-DevDay5] Daum GMC 투어

제5회 Daum DevDay in Jeju 후기 1. 출발 (김포공항) 2. 제주도착, Daum GMC로! 3. Daum GMC 투어 4. Daum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5. 캠핑 준비 6. 본행사 전반전 GMC는 Global Media Center의 약자라고 합니다. Daum Communications의 미디어 사업부 등이 이곳에 옮겨와 있지요. GMC 투어를 시작하여 일단 건물 밖으로 나왔습니다. 위 사진은 GMC 정문 앞뜰에 있는 조형물 '서핑하는 돌하르방'입니다. (실제 작품명은 모르겠습니다.) 노트북 화면에 아무것도 조각이 되어있지 않은 디테일이 아쉬웠습니다. 아~ 부팅중인가요? 기념사진도 찍어주고, GMC 투어 가이드 역할도 해주실 DAUM 직원분. 죄송합니다. 존함을 모르겠습니다. 이때 ..

HugeFlow★ 2008.09.04

[DAUM-DevDay5] 제주도착, 다음 GMC로!

제5회 Daum DevDay in Jeju 후기 1. 출발 (김포공항) 2. 제주도착, Daum GMC로! 3. Daum GMC 투어 4. Daum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5. 캠핑 준비 6. 본행사 전반전 공항으로 마중나온 DAUM 셔틀 버스를 타고 GMC로 향합니다. 좌석이 부족해서 늦게 타신 몇몇 분들은 서서가야 했습니다. GMC에 도착하니 행사장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단상 뒤로 보이는 분은 미투데이의 꿍님. 반대편으로는 참가자들이 포진하였습니다. 본격행사 돌입 전에 시간여유가 약간 있어서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이정주님. 이쪽 벽에는 다음 직원들이 특별야외활동 한 기념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아주 유쾌하였습니다. 'DAUM의 직원으로 산다는 것'은 꽤 즐거운 일이겠다 생각이 들..

HugeFlow★ 200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