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sea Events/Seattle-2008.02 44

[시애틀] Seattle Art Museum

지도 상의 중앙 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VISITORS GUIDE 첫면을 장식한 작품은 미술관에 들어가 실제로 보니, '군번 태그'를 잔뜩 이용해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멋있었습니다. 입장료는 13달러, Seattle Art Museum을 줄여서 SAM. 재미있는 사실은 이곳 멤버쉽 이름이 영화제목과 같은 I am SAM 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언어유희를 즐길 줄 아시는 분이 기획하셨나 봅니다. 미술관 로비에는 진짜 자동차를 이용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총 7대의 자동차가 공중에 매달려 방문객을 압도하고 있었습니다. 차종은 TAURUS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얼마전 이슈가 되었던 '행복한 눈물'의 작가가 그린 다른 작품들도 전시되고 있었습니..

[시애틀] 메트로폴리탄 그릴 (Metropolitan Grill)

시애틀에 있는 동안 가장 먹는데 돈을 많이 썼던 곳이었습니다. '싸고 맛있는' 스테이크집을 찾았어야하는데, '맛있는' 스테이크집을 찾은 결과입니다. 안내를 받아 꽤 깊숙한 자리로 들어왔는데, 메뉴가 Jesus Christ~ 연장을 앞에 둔 김우성 과장님. 빵 +버터 = ? 빵과 버터 스프가 목구멍으로 잘 넘어가지 않습니다. 고기 두께 장난 아닙니다. 1인당 거의 70달러씩 나왔습니다. ㅜ_ㅠ 비싼 만큼 맛은 있더군요.

[시애틀] 올림픽 국립공원 (4) - Safeway에 들르다

Olympic Mountain에서 내려와서 다시 Bain Bridge Island로 돌아가는 길에 Safeway에 들러서 장을 봤습니다. 입구에서 꽃을 파는데, 꽃담는 비닐봉지가 신기했습니다. 담으면 그대로 꽃다발이 되는 것 같네요. 과일들 과일들이 하도 빤질빤질 윤이나서 감히 사먹을 수 없었습니다. 각종 야채들, 땅이 다르니까, 야채도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육류코너, 미국은 돼지고기나 닭고기나 가격차이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내일 아침에 이거 먹을까?" 인스턴트 피자 홍보대사 이준홍씨의 모습입니다. 와인코너! 미국은 정말 와인이 싸더군요. 우리나라에서 3만원 대인 Mouton Cadet가 여기는 8000원쯤 (8~9달러) 지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Gilbert on Safeway. 파파라치~ ..

[시애틀] 올림픽 국립공원 (3)

국립공원 순찰대의 차입니다. "No Dogs Please" ^^ 꼭대기에 산장 같은 건물이 있더군요. 숙박은 못하는 것 같긴 했습니다만, 지붕에서 이따금씩 눈 녹은 물이 흘러내립니다. "GOD BLESS AMERICA" - AMERICA가 재채기라도 했나보죠?? ^^ 농담입니다. 이것으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생긴 것은 멀쩡한데 먹을 것이 못되었습니다. ㅜ_ㅠ 올림픽 국립공원 올라오시는 분은 산 아래에서 배를 채우고 오시거나, 드실 것을 준비해 오실 것을 강력히 권합니다. 우리가 있는 곳을 알려주고 있네요. "X-C TRAIL, ROAD END 1.0 MILE, HURICANE HILL 3.0 MILE" 눈구경 실컷하고 차로 돌아왔습니다. 어두워지기 전에 산을 내려가서 배를 타야 하거든요.

[시애틀] 올림픽 국립공원 (2)

차는 카페리에서 내려서 달리기 시작합니다. 한참을 가다가 JACK IN THE BOX를 발견했습니다. 마침 점심도 먹어야 했으니, 차를 세웠습니다. 김과장님이 이곳 햄버거가 정말 먹을만하며 미국에 왔으면 꼭 먹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JACK IN THE BOX 앞에 도착했습니다. 이런! 장비 고장으로 당분간 문을 닫는 다네요. 먹을 곳이 이곳말고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여기저기 재다가 보니 결국 밥도 못먹고, 한시간을 달려 올림픽 반도의 북쪽에 있는 VISITOR CENTER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올림픽 국립공원에 대한 상세한 지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열심히 지도를 보고 차를 타고 올라간 정상에서 마주친 독수리, 아메리칸 이글인가요? ^^ 이곳은 2000m가 넘는 높은 산이지만, 주변도 다 ..

[시애틀] 올림픽 국립공원 (1)

뒤에 우리차를 태울 Bain Bridge Island행 카페리가 보입니다. 요금은 차량 한대와 사람 3명을 합쳐 24.95 달러가 들었습니다. 카페리 탑승 대기 주차장입니다. 뒤에 보이는 건물들은 시애틀 다운타운의 것이구요. 멀리 왼쪽에 보이는 만년설 덮힌 산맥이 올림픽 산맥입니다. Virtual Earth로 한번 볼까요? 왼편이 올림픽 국립공원(Olympic National Park)입니다. 지도 중앙 305번 도로 표지 아래 Bain Bridge Island 보이시죠? 거기 내려서 다시 차로 이동해야 합니다. 우리 차도 대기중입니다. 차례차례 차를 태우고 배는 출발했습니다. 올림픽 산맥이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는 스페이스 니들이 보입니다. 꼭 카페리는 아니더라도, 시애틀에 가셨..

[시애틀] 맥도날드

제가 묵던 호텔 Best Western Executive Inn 근처의 맥도날드로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곳은 호텔과 스페이스 니들 사이에 있습니다. 24시간 운영하는 곳이었습니다. 제 아침식사입니다. 제일 비싼 맥모닝 세트를 고른 것으로 기억합니다. 팬케익 3장에 비스킷, 고기 패티, 계란과 감자, 그리고 오렌지 주스 조미료 포장이 신기했습니다. 식사비는 6.43달러 들었습니다. 꽤 많이 먹었죠 ^^ 미국 맥도날드는 아침에는 모닝 세트만 팔고 햄버거를 안파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으면 알려주세요.

[시애틀] Todai(토다이)

한국에서 토다이를 너무 좋아하던 저는 미국 토다이를 한번 쯤은 가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마침 김과장님이 쏘신다고 하시길래 가기로 했습니다.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만, 결론은 한국의 토다이만 못하다입니다. 초밥의 회도 말라있고... 한국의 토다이는 고급 브랜드화를 한 것 같고, 여기는 그냥 보통 음식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식사비는 팁까지 포함하면, 대략 한국과 비슷한 정도(약간 쌉니다)입니다. 토다이가 있는 건물 지하의 펭귄 조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