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ro/Windows Phone 8
휴즈플로우 첫 윈도우폰(HTC 8X)이 도착했습니다.
길버트리
2012. 11. 23. 17:47
두 시간 전 반가운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윈도우폰 8x by htc.
박건태 대표가 주문했는데 67만원에 VAT(10%)별도만큼의 총알이 소모되었습니다.
htc가 국내에서 법인청산하고 철수한 후라, A/S 걱정은 좀 됩니다.
케이스가 도시락통처럼 귀엽게 생겼습니다.
자 비닐포장을 뜯어내고, 픽셀센스 테이블 위에서 기념 촬영 들어갑니다.
도시락 뚜껑을 여니 폰이 등장합니다.
이렇게 펼쳐 놓고 보니, 더 도시락 같습니다. 뭘 먹을까?
폰의 전원을 켜고, 부속품도 깠습니다. 먹을 건 없네요. ^^
검은색이라 아쉽아쉽하네요.
검은색이 배송이 가장 빨라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프로젝트에 바로 테스트폰으로 투입해야 합니다.
액센트 컬러를 변경해 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오렌지색으로....
뒷면을 보니 beat 로고가 있네요. 캬~ 이어폰은 꽤 좋은 걸 끼워줬나 봅니다.
윈도우폰 동기화 프로그램 (iPhone의 iTunes 같은...)
동기화 프로그램이 Windows 8 앱으로 있네요.
윈도우폰을 윈도우8 PC에 USB로 연결하 자동으로 앱이 깔린답니다.
스토어에 올라와 있어서 검색해서 설치도 가능합니다. 앱 이름이 Windows Phone
다른 색상은 어떻길래?
며칠 전 저희 회사 놀러왔던 박성기(@projecty) MVP가 가지고 있던 폰입니다.
같은 모델에 색상만 다른 건데요. 다르죠? 더 이쁩니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