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

Geek의 장난감이 아닌, 개인폰으로서의 윈도우폰8

Geek의 장난감이 아닌, 개인폰으로서의 윈도우폰 얼마 전 저는 아이폰4에서 갤럭시노트2로 기변을 하였습니다. 아이폰5를 기다리다가 출시된 아이폰5를 오프라인에서 만져보고, 결국 갤럭시노트2로 결정하였습니다. (아이폰5도 여전히 좋은 스마트폰이지만 아이폰4에서 생긴 실증을 뒤집을 만큼 파격적이지 않았던 것이 가장 큰 이유였고, 안드로이드 사용자도 한 번은 되어봐야 할 것 같아서...) 전부터 아이폰4 다음으로 사용할 개인폰은 "아이폰5 vs 갤럭시노트2 vs 루미아920(윈도우폰8)" 중 하나를 선택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루미아920은 가장 먼저 탈락이 되었는데요. 역시 이유는 "윈도우폰으로는 아직 생활이 안 된다."였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함으로써 제가 얻었던 편리함 중 절반은 포기하고..

Fiddler로 스마트폰 네트워크 관찰(모니터)하기

REST API 등을 연동하는 앱을 만들다 보면, HTTP로 오가는 Request와 Response를 관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Fiddler를 사용해서 간단히 윈도우폰8의 HTTP 요청/응답을 관찰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Fiddler4를 설치 2. Fiddler 실행 3. [Tools - Fiddler Options...] 4. Fiddler Options 창에서 Connections 탭에 가서, Fiddler listens on port: 포트숫자(기본 8888)를 외워두시고, [ ] Allow remote computers to connect에 체크를 합니다. 5. 개발자 본인의 개발 PC가 사용하는 IP 주소를 확인합니다. 명령창(cmd)을 띄워서 ipconfig를 입력하..

단상: 여기에 왜 아직도 광고가 없지?

아이폰을 사용하다보면 많이 쓰는 기능이 "끌어당겨 새로고침(Pull to Refresh)"하는 기능이다. 특히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앱을 사용하고 있을 때는 정말 자주쓰게 된다. 이제는 웹이나, 안드로이드폰 앱에도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기능이다. 네트웍이 안 좋을 때는 이것이 모습을 드러내는 시간이 꽤 길기도 하다. 어제 갑자기 '이렇게 많은 시간 사용자와 함께하는 UI 영역에 왜 아직도 광고가 없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생각한대로 포토샵으로 광고를 넣어봤다. 쥑인다! 필자가 아이폰 개발에는 Hello World만 찍어본 문외한이라, 저 부분은 개발자가 손댈 수 있는 부분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어쨌든 쥑인다! 이 단상을 아내에게 바친다. (글을 쓰고 자세히 보니, 이모션 정주형 대표님께..

Common/Surroundings 2012.11.26

휴즈플로우, 샌프란시스코 앱네이션(AppNation)에 참가하다.

12월 초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ppNation 행사에 휴즈플로우는 KOTRA(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를 통해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 중앙에 Kotra 부스가 보이실 겁니다. 키노트 발표장이구요. 코트라부스에 함께 마련된 HUGEFLOW 코너! 휴즈플로우 웹사이트와 포춘코인(Fortune Coin) 아이폰 앱을 아이패드를 통해 홍보 중이네요. KOTRA의 도움으로 많은 한국 기업들이 소개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휴즈플로우 맨위 좋은 자리에 있네요. 휴즈플로우를 대신하여 열심히 홍보해 주고 계신 KOTRA 김민주 과장님. 감사합니다! : ) 저희는 KOTRA 지사화 팀으로부터 이 행사 중에 부스를 방문해 주신 분들의 컨택정보와 설문조사 결과, 향후 팔로업(follow-up)이 필요한 업체들의 미팅로그..

HugeFlow★ 201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