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근처 S호텔에 픽셀센스(구 Surface2) 테이블을 대여 설치할 일이 있어 운송차량 지원이 필요했습니다. 휴즈플로우에서는 평소 박건태 대표의 SUV차량을 이용하거나 다마스 퀵을 불러서 이용합니다만, 이 날은 박대표가 고객사인 L모사에 중요한 미팅이 있어서 차량지원이 불가능 했습니다. 다마스 퀵도 몇 번 이용해 보았는데, 일단 운전자가 고령인 경우가 많아 장비를 싣고, 내리고, 운반하는데 도움을 받기가 어려웠으며, 차량이 작아 기사를 제외하면 사람답게 타고 갈 수 있는 자리가 고작 한 자리에 불가능한 단점이 있었습니다. 결국 다른 인원은 택시로 이동. 그래서 이번에는 카쉐어링 서비스의 일종인 시티카(CityCar)를 이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차종도 레이(Ray)라서 픽셀센스 테이블을 싣는데 문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