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게임 중인 예비군 - 네이버 사진 검색 이번주 월,수,금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다. 훈련을 가면 하루에 6,000원씩 준다. 밥 값으로 4,000원, 교통비로 2,000원이다. 작년 5,300원에서 6,000원으로 올랐다. 요즘 소위 성과위주 예비군 훈련이란 걸 시작했다. 예를 들어 서바이벌 게임을 한 후, 이긴 팀은 그날 2시간 일찍 집에 간다. 진 팀은 그날 1시간 일찍 집에 간다. (아래 배경지식 5번을 참고할 것.) 규정보다 1시간 일찍 가는 것이지만 그래도 진 팀은 불만이 많다. 1시간 일찍 가기 위해, 복장불량자는 해당 안 되기 때문에, 끝날 시간이 되면 예비군들이 옷을 단정히 입는다. 지연도착자(지각한 예비군)는 해당 안 되기 때문에, 아침에 지각을 덜 한다. 필자의 경우, 제2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