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발 (김포공항)
2. 제주도착, Daum GMC로!
3. Daum GMC 투어
4. Daum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5. 캠핑 준비
6. 본행사 전반전
GMC는 Global Media Center의 약자라고 합니다. Daum Communications의 미디어 사업부 등이
이곳에 옮겨와 있지요.
GMC 투어를 시작하여 일단 건물 밖으로 나왔습니다.
위 사진은 GMC 정문 앞뜰에 있는 조형물 '서핑하는 돌하르방'입니다.
(실제 작품명은 모르겠습니다.)
노트북 화면에 아무것도 조각이 되어있지 않은 디테일이 아쉬웠습니다.
아~ 부팅중인가요?
기념사진도 찍어주고, GMC 투어 가이드 역할도 해주실 DAUM 직원분.
죄송합니다. 존함을 모르겠습니다.
이때 찍은 기념사진은 위와 같이 퍼즐로 제작해서 행사가 끝나던 날,
저희 손에 하나씩 쥐어 주셨습니다.
사진 다 찍고 건물로 돌아가는 길. 오른쪽 또 한분의 삐에로는 Daum 인턴사원이시라네요.
GMC에서의 활동들을 요약해 놓은 사진벽을 소개하고 계십니다.
우편물은 이렇게 정리되는 군요.
이어서 휴게실. 휴게실이라기 보다는 휴식용 라운지라고 봐야겠네요.
이곳에는 책꽂이가 있는데, 다음 직원들이 회사로부터(?) 선물 받은 책 등을 꽂아두고 서로
공유한다고 합니다.
한켠에는 간식이 리필되고 있었습니다.
바나나, 과자, 사발면 으아아~
선풍기 왼쪽의 샤니 호빵기계가 인상적이죠!
여름에는 호빵이 아닌 다른 것을 넣어놓고 드신다는데 잊어버렸습니다. (휘발성 메모리)
'Daum 사원의 비만율은 어떻게 됩니까?'하는 질문이 목구멍까지 올라왔다가
내려갔네요.
조금 더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라운지.
그리고 창가에서 바라 본 Daum의 자랑거리 바베큐 파티장. 으왓!
이날 저녁 식사를 저곳에서 하게 된답니다!
투어를 하는 내내 군데군데, 예술적인 조형물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탁구장도 있구요.
회의실인데, V라인을 가진 회의테이블이 탐났습니다.
빨래방도 있어서 총각들이 말끔한 복장을 쉽게 유지하도록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복지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건강!
다음이 자랑하는 최첨단(?) 헬쓰장입니다.
그날따라 운동하는 사람은 하나도 안보이던데...
천장에는 이렇게 맑은 하늘이, 해가지면 조명에 의해 빛을 발한다고 합니다.
비오는 날도 운동할 맛 나겠어요.
아이디어룸이라고 해서 살짝 들어가 보니,
아하 이곳이 바로 아이디어룸!
반대쪽에도 게임기와 TV가...
참 재미있게 지내는 것 같아요 GMC사람들 ^^
이렇게 대략적인 투어가 끝나고 구내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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