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on/My Story

우연이 주는 재미... (feat. 미투데이)

길버트리 2009. 1. 8. 00:28

294님의

'나도 모르게 거친 말을 내뱉고 말았어...'

사건이 있은지 일주일 만에...

미투데이

에서 '친구들은'을 보다가 우연히 (정말로 우연히) 빵 터지고 말았습니다.

원래 '친구들은'에서는 친구목록이 나오고, 친구들이 가장 최근에 적은 미투글을 표시해 줍니다.
그런데 아래와 같은 우연이 있었으니... (이미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참고로 윗분은 미투데이 CTO이신 꽃띠앙님이시고,
아랫분은 매쉬업캠프에서 만났던 종텐님이신데. 아주 절묘하게 연속 배치되어 저를 빵 터뜨렸네요.
미투데이 덕에 웃다가 잠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