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2009년 3월 14일 오전 휴즈플로우 사무실의 풍경입니다.
출근 시간이 조금 지난 시각인데, 이러고들 있네요.
게다가 이날은 ‘화이트데이’라네요.
앉은 채로 잠을 자고 있는 동욱씨!
옆으로 쓰러져 자고 있는 공팀장(공도)
회의실 의자 4개를 붙이고 편하게 자고 있는 접니다. –_-;
(사무실 노숙 9단이죠.)
체력 좋은 대표이사는 일찍 일어나 V를 그리고 있네요.
사진에 담기지 않은 노숙인이 2명 더 있었으니, 건너편 파티션에 윤진씨, 회의실에 미호씨…
모두들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떠오르는 한 마디가 있네요.
“하악하악=3 하얗게 불태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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