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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Eye 2009 컨퍼런스를 다녀왔습니다.

길버트리 2009. 6. 28. 22:59
2009년 6월 28일 오전 10시 워크샵들을 선두로 하여 다음과 같은 알찬 프로그램의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uxfactory.com/675 를 참고하세요.)



휴즈플로우 멤버들은 생계를 위해 오전 행사는 참석을 할 수 없었고...
(사실은 그 전날 회식 후유증으로... )

점심즈음하여 스탭들을 위한 맛있는 점심식사와 컨퍼런스 참가자들을 위한 피그맵 티셔츠를 
공수하면서 본격 참전(?)하였습니다.


행사장이었던 마이크로소프트 5층은 UX Recipe의 재강둥이 재강군이 디자인한 포스터겸 팜릿(Palmlet)으로 멋.지.게.
도배가 되어 있었습니다. 구석구석 스탭들의 고생이 느껴졌지요.


휴즈플로우의 로고를 만들어 주었던 모니앤 스토리의 작가 이주화 군이 UXEye 팜릿을 들고 뭐라고...

짜임새 있게 HCI, IA, Interation Design 순서로 구성된 교수님들 세션은 매우 도움이 되었고,
'아 저런 것들 배우러 학교로 돌아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마지막 세션에서 발표하는 휴즈플로우 기획자 이근화씨.
들으신 분들 엔돌핀 많이 만들어 가셨는지요.


성공적으로 UXEye 2009를 마친 스탭진(황리건 사단?)들의  기념 촬영하는 모습.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UXEye 티셔츠 디자인을 했던 평화(피쓰)군!


컨퍼런스 나고 나니 휴즈플로우 식구 많이 남아 있지 않았어요. 잔병을 모아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박건태 대표도 참석을 했었는데,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어딜 갔는지 보이질 않았어요.

왼쪽부터 근화씨친구(이름까먹었음!), 근화씨, 저, 주화!

(촬영해주신 미리야님 감사합니다.)

다음 컨퍼런스가 또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