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33

MVP Summit 2012: 서밋 3일 전(2/25), 뱅쿠버로!

2012년 MVP 서밋은 2월 27일~3월 1일까지였습니다. 올해는 아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당시 저희 회사에서 일하던 김태규 형님도 형수님과 동행하셨습니다. 본격적인 서밋 일정을 앞두고 캐나다 빅토리아로의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시애틀 타코마 공항도착 미국시각으로 2월 25일 오전 11시 20여분 쯤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오... 자판기에 병스타벅스를 파는데, 4달러. 장난 아닙니다. ㅎㄷㄷ 일단 알라모렌터카에서 예약한 차를 찾아서 짐을 싣고, 북쪽으로 출발합니다. 찬물도 위, 아래가 있는 법. 태규형님이 먼저 운전대를 잡습니다. 저멀리 높은 건물이 무리지어 있는 곳이 시애틀 다운타운입니다. 뱅쿠버까지는 최소 4시간 정도 잡고 가야 합니다. 날이 어두워지며, 빗방울도 떨어집니다. 캐..

MVP Summit 2010: 마이크로소프트 캠퍼스 (1)

*오전에 작성해 놓고 아이폰 테더링(Tethering) 업로드 속도가 느려서 포기한 포스트 집에 오자마자 올립니다. Meal Hall에서 아침을 먹은 MVP들은 호텔 밖에 마련된 대절버스를 타러 갑니다. 하나둘 버스에 오르고 있는 세계 각국의 Microsoft MVP들 줄이 끝도 없어 보이네요. 줄을 같이 서있던 공도팀장이 하늘을 향해 피쓰~ 버스는 우등고속이나 공항리무진 버스보다 넓고, 특히 천장이 높았습니다. 저는 일진들만 앉는다는 맨 뒷자리에 앉았습니다만,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네요. 미국 일진들은 맨 뒷자리에 안 앉나 봅니다. –_-;;; 마이크로소프트 캠퍼스 환승센터에 거의 도착했습니다. 먼저 도착한 버스들이 MVP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창밖을 보니 배수구에 안 좋은 거 버리면 강이 망가진다는..

MVP Summit 2010: 세이프웨이(Safeway) - 마트쇼핑

Safeway는 대형마트인데요. 창고형 매장인 월마트와 코스트코와 다른 이마트 같은 고객 친화적 매장인데요. 한국에서 이마트를 자주 이용하셨던 분들은 Safeway를 이용하시면 사용자 경험이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마음이 한결 편합니다. 엄청나게 큰 구황작물들. 크기 비교를 위해 꺼내 든 Safeway 멤버쉽카드. 카드가 있으면 할인을 더 받을 수 있구요. 카드 발급은 무료입니다. 저는 2008년도에 시애틀 갔을 때 카드를 만들고 이후 미국 갈 때마다 가져가고 있습니다. 뭔가 현실적이지 않게 빤짝거리는 과일들. 오렌지 빼고는 맛이 한국 과일보다 별로라는… 오렌지 2개를 구입하였습니다. 제일 중요한 와인을 골라야하는데, 와인이 너무 저렴하고, 많아서 고르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맘씨 좋아보이는 직원에게 ..

2010 MVP Global Summit에 참석하기 위한 항공권

저는 대한항공 직항기를 선호하기 때문에 대한항공 직항기를 먼저 알아보고, 결국 그 티켓으로 예약만 해 두었습니다만 조사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이하 모든 항공권 가격 표시는 TAX 포함) 1) 대한항공 직항기로 가장 저렴한 것이 1,168,700원입니다. 2) 대한항공 직항기에 대해서 T모 여행사에 10인 이상의 단체 요금을 문의한 결과는 최저가 1,218,000원으로 개인 최저가보다 비쌌는데요. 아마도 개인 최저가 티켓 수량이 단체인원을 커버할 정도로 많지 않아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3) 일본을 한 번 경유하는 노스웨스트 항공사의 최저가는 889,200원이었습니다. 출국할 때 시애틀에 도착하는 시간이 오전 7시고, 귀국할 때 인천에 도착하는 시간이 오후 10시 넘어서라 조금 피곤한 스케줄이지만, 그래..

Silverlight/News 2009.12.22 (13)

[시애틀] Seattle Art Museum

지도 상의 중앙 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VISITORS GUIDE 첫면을 장식한 작품은 미술관에 들어가 실제로 보니, '군번 태그'를 잔뜩 이용해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멋있었습니다. 입장료는 13달러, Seattle Art Museum을 줄여서 SAM. 재미있는 사실은 이곳 멤버쉽 이름이 영화제목과 같은 I am SAM 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언어유희를 즐길 줄 아시는 분이 기획하셨나 봅니다. 미술관 로비에는 진짜 자동차를 이용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총 7대의 자동차가 공중에 매달려 방문객을 압도하고 있었습니다. 차종은 TAURUS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얼마전 이슈가 되었던 '행복한 눈물'의 작가가 그린 다른 작품들도 전시되고 있었습니..

[시애틀] 메트로폴리탄 그릴 (Metropolitan Grill)

시애틀에 있는 동안 가장 먹는데 돈을 많이 썼던 곳이었습니다. '싸고 맛있는' 스테이크집을 찾았어야하는데, '맛있는' 스테이크집을 찾은 결과입니다. 안내를 받아 꽤 깊숙한 자리로 들어왔는데, 메뉴가 Jesus Christ~ 연장을 앞에 둔 김우성 과장님. 빵 +버터 = ? 빵과 버터 스프가 목구멍으로 잘 넘어가지 않습니다. 고기 두께 장난 아닙니다. 1인당 거의 70달러씩 나왔습니다. ㅜ_ㅠ 비싼 만큼 맛은 있더군요.

[시애틀] 올림픽 국립공원 (4) - Safeway에 들르다

Olympic Mountain에서 내려와서 다시 Bain Bridge Island로 돌아가는 길에 Safeway에 들러서 장을 봤습니다. 입구에서 꽃을 파는데, 꽃담는 비닐봉지가 신기했습니다. 담으면 그대로 꽃다발이 되는 것 같네요. 과일들 과일들이 하도 빤질빤질 윤이나서 감히 사먹을 수 없었습니다. 각종 야채들, 땅이 다르니까, 야채도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육류코너, 미국은 돼지고기나 닭고기나 가격차이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내일 아침에 이거 먹을까?" 인스턴트 피자 홍보대사 이준홍씨의 모습입니다. 와인코너! 미국은 정말 와인이 싸더군요. 우리나라에서 3만원 대인 Mouton Cadet가 여기는 8000원쯤 (8~9달러) 지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Gilbert on Safeway. 파파라치~ ..

[시애틀] 올림픽 국립공원 (3)

국립공원 순찰대의 차입니다. "No Dogs Please" ^^ 꼭대기에 산장 같은 건물이 있더군요. 숙박은 못하는 것 같긴 했습니다만, 지붕에서 이따금씩 눈 녹은 물이 흘러내립니다. "GOD BLESS AMERICA" - AMERICA가 재채기라도 했나보죠?? ^^ 농담입니다. 이것으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생긴 것은 멀쩡한데 먹을 것이 못되었습니다. ㅜ_ㅠ 올림픽 국립공원 올라오시는 분은 산 아래에서 배를 채우고 오시거나, 드실 것을 준비해 오실 것을 강력히 권합니다. 우리가 있는 곳을 알려주고 있네요. "X-C TRAIL, ROAD END 1.0 MILE, HURICANE HILL 3.0 MILE" 눈구경 실컷하고 차로 돌아왔습니다. 어두워지기 전에 산을 내려가서 배를 타야 하거든요.

[시애틀] 올림픽 국립공원 (2)

차는 카페리에서 내려서 달리기 시작합니다. 한참을 가다가 JACK IN THE BOX를 발견했습니다. 마침 점심도 먹어야 했으니, 차를 세웠습니다. 김과장님이 이곳 햄버거가 정말 먹을만하며 미국에 왔으면 꼭 먹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JACK IN THE BOX 앞에 도착했습니다. 이런! 장비 고장으로 당분간 문을 닫는 다네요. 먹을 곳이 이곳말고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여기저기 재다가 보니 결국 밥도 못먹고, 한시간을 달려 올림픽 반도의 북쪽에 있는 VISITOR CENTER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올림픽 국립공원에 대한 상세한 지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열심히 지도를 보고 차를 타고 올라간 정상에서 마주친 독수리, 아메리칸 이글인가요? ^^ 이곳은 2000m가 넘는 높은 산이지만, 주변도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