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아침일찍 LUXOR 호텔에서 Check Out 한 우리 일행은, 택시를 타고 베니시언(Venetian) 호텔로 왔습니다. Early Check In을 하고(원래는 오후 3시 이후 Check-in), 방에 짐을 푼 후, 서둘러 행사장인 Ballroom으로 향했습니다. 이미 이때 시각이 8시 30분. 7시30분부터 키노트 10분 전까지 간단한 아침식사가 제공되기 때문에, 굶지 않으려고 서둘렀습니다. 호텔이 커서 호텔방에서 Ballroom까지도 꽤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여기가 밥주는 MEAL HALL입니다. 먹을 시간이 없어서 정말 간단히 먹어야 했습니다. 키노트를 15분 남겨둔 시각이 되자, 꽤 멀리퍼지는 은은한 음을 내는 작은 실로폰을 든 사람들이 실로폰을 두드리면 돌아다녔습니다. 빨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