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에 갔다가 어디서 많이 본 것을 발견합니다. 네! 맞습니다. 광화문 흥국생명 빌딩 앞에도 있습니다. Jonathan Borofsky라는 작가의 Hammering Man이란 작품인데 검색해보니 흥국생명 홈페이지에 자세한 설명이 있네요. 은 1979년 폴라 쿠퍼 갤러리에서 조각으로 처음 전시된 후 독일 프랑크프루트, 베를린, 스위스 바젤, 미국 시애틀 등에 이어 세계 7번째의 도시로 서울에 설치된 것이다. 처음엔 실내에서 전시되었으나 점차 공공미술(Public Art)의 개념으로 발전된 경우다. '전세계 Hammering Man 다 보고오기' 등의 미션도 재미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