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시간 전 반가운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윈도우폰 8x by htc. 박건태 대표가 주문했는데 67만원에 VAT(10%)별도만큼의 총알이 소모되었습니다. htc가 국내에서 법인청산하고 철수한 후라, A/S 걱정은 좀 됩니다. 케이스가 도시락통처럼 귀엽게 생겼습니다. 자 비닐포장을 뜯어내고, 픽셀센스 테이블 위에서 기념 촬영 들어갑니다. 도시락 뚜껑을 여니 폰이 등장합니다. 이렇게 펼쳐 놓고 보니, 더 도시락 같습니다. 뭘 먹을까? 폰의 전원을 켜고, 부속품도 깠습니다. 먹을 건 없네요. ^^ 검은색이라 아쉽아쉽하네요. 검은색이 배송이 가장 빨라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프로젝트에 바로 테스트폰으로 투입해야 합니다. 액센트 컬러를 변경해 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오렌지색으로.... 뒷면을 보니 beat 로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