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은 어렵지 않지만, 매번 새로 계산하기 귀찮아서 여기 정리합니다.
K : 계산결과인 K는 mm당 픽셀수입니다.
WR : 디스플레이의 가로 해상도입니다. (ex. FullHD의 경우 1920)
HR : 디스플레이의 세로 해상도입니다. (ex. FullHD의 경우 1080)
DS : 디스플레이 스크린 사이즈입니다. 단위는 인치입니다. (ex. 46인치의 경우 46)
K를 활용하여 실제 물체가 터치 디스플레이에서 얼마만큼의 픽셀로 인식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원하는 사이즈(예를 들어 100mm)를 K와 곱하면 됩니다.
(터치로 인식되는 픽셀크기 예상값) = K * (물체의 사이즈, mm)
물론 터치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결합된 영역의 것이라 오차가 있으니만큼,
실제 활용하실 때는 공차(Tolerance) 적용이 꼭 필요합니다.
사용하시는 언어별로 공식에 맞게 메서드 구현해 놓으시면,
두고두고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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