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왔습니다. 휴즈플로우는 아직 조그만 회사라 토요일을 격주로 쉽니다. 오늘은 놀토예요. 하지만 회사에 나왔죠! 박대표와 공팀장도 쉬지 않고 지금 사이트에 나가 있어요. 몇몇은 놀토에도 일하는 게 익숙해져 버린 거예요. 각설하고!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 제 때 포스팅하지 못한 것들을 살짝 정리해 볼까 해요. 길고 상세하게 하진 못할 거예요. 하지만 이미 잘 정리해 주신 분들의 포스트가 있어서, 그 링크를 제공해 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1. 휴즈플로우에 기혼자 발생(?) 11월 16일 오후12시 휴즈플로우 완소여성멤버 중 50%에 해당하는 허미호씨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저도 참석했었는데, 주례없이 자신들이 기획한 결혼식을 진행하였는데 멋있었습니다. 행복하시길 빌어요! 관련소식을 294님이 Pi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