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트가 끝나고 로비로 나오니, 처음 뵙는 분이 "길버트님이시죠?"하며 인사를 하셔서 깜짝놀랐습니다. 바로 2ndFactory에서 활약하고 계시는 자랑스런 한국인 티지님이셨습니다. 일본 Microsoft 스탭에게 Forest Key를 찾아달라고 해서 만났습니다. REMIX가 모두 종료된 후에 20분간 Scott Guthrie와 미팅을 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그 다음 일단 행사장 근처 가장 빨리 눈에 띠는 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우리는 실버라이트 코리아 Sysop들! 가운데 WizExpert의 ivoryguard님, 2ndFactory의 티지님. (썬크림 때문에 반짝이는 T존이 안타깝네요!) 일본어를 열심히 지원해 준 지호와 티지님! 두분의 지원 덕에 이후에 일본 분들이랑 회의하는데 정말 편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