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즈플로우는 2011년 2월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2 EAP(Early Adoption Program)에 참여하여 서피스 2 SDK를 가지고 스터디를 해왔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이 프로그램에 속한 회사가 디스트릭트(d'strict)와 휴즈플로우 두 개 사입니다. 2011년 5월 25일 오늘은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와 삼성이 서피스 2의 한국 런칭을 발표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발표장소는 역삼동의 Bamboo 하우스였습니다. 간단한 기조연설이 끝나고 일단 참석자들은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정성스레 구운 소고기가 스테이크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게 하였습니다. 이어서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온 엔지니어가 서피스 2에 대한 개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했고, 삼성전자 분이 나와 올 여름 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