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버트의 C#/XAML

저는 지금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다음/구글 위젯-가젯 컨퍼런스에 참가 중입니다. 세션을 듣던 중 지지난 주에 시도했다가 실패했던 '실버라이트 어플 위젯뱅크에 등록하기'를 성공하게 되어서 아래 기본 코드를 포스팅합니다.^^ (미리보기가 안되서 실패했었죠...) 포인트가 붉은 글자 부분입니다. 실버라이트 정식지원이 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저 부분을 추가함으로써 flash에 준하는 대접을 해주네요. ]]> 굵은 글씨부분만 자신의 실버라이트 위젯에 맞게 변경하셔서 위젯팩토리를 통해 등록하시면 됩니다. 사용자 정의 파라미터를 initParams으로 넘겨 받아야 하는 실버라이트 어플을 위한 위젯코드는 다음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박스마일이 열심히 작업하고 있는데, 곧 GuestInk 퍼가기 기능이 추가될 듯하네요. 저는 GuestInk 위젯을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제 참으로 오랜만에 GuestInk를 쓰려고 펜을 들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작품들을 그렸어요. 이런 횡설수설하며... 디자이너 피터씨 책상에 앉아있는 종이고양이도 그려보았습니다. 나는 행복하다고 마인드 컨트롤도 해보았습니다. ^^

1. 소개 본 위젯의 용도는 클래식 기타의 조율을 돕는 것입니다. 전국의 클래식 기타 애호가님들을 위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가 제작하고, boxmile군이 감수하고, joyh후배가 기타음을 mp3로 녹음해 주었습니다. (화현회 파이팅!) 특히 joyh후배는 고품격음악블로그에서 때때로 자신의 연주(수준급)를 녹음하여 공개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위젯에 마우스를 오버하시면, 위와 같은 모습으로 변합니다. 간단히 각 부분을 설명드리면, 1 = 줄에 (마우스오버)를 하면 1회 기타음이 납니다. 줄에 (마우스클릭)을 하면 조율하는 동안 반복 재생됩니다. 2 = 곡에 따라 6번 줄을 '레'로 조율할 필요가 있는데, 이때 이용합니다. 3 = 이 버튼을 누르면 퍼가기 코드가 제공되어, 다른 블로그나 웹..

오픈 웹 아시아 디너 파티에서 사용할 요량으로 한정 수량 100장만 속성으로 제작했던 명함입니다. 전면에 그로테스크하게 제 얼굴을 넣고, 뒷면에는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저에 대한 정보를 넣었습니다. 명함에 대한 반응은 좋았는데, 뒷장 프레젠테이션 페이지에 실버라이트 로고 넣는 것을 깜박했지 뭐예요. 젤 중요한 건데! 사람들이 제 얼굴은 기억할지 몰라도, 휴즈플로우가 뭐 하는 회사인지는 기억 못하겠네요! 이번 명함은 실패!

10월 8일 - RIA/UX 강조주간 시리즈3 Partner Workshop에서 Silverlight Network & Communication이란 주제로 발표를 했습니다. 아래 아젠더 중간에 커피 타임 바로 뒤에 보시면 제가 진행한 세션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데모로 보여드린 어플리케이션이 실버라이트 2 Beta2 버전과 RC0 버전이 섞여 있어서, 중간에 실버라이트 런타임을 어플리케이션 버전에 재설치 했어야 하는데요. 제가 그만 Visual Studio 프로그램을 종료하지 않고, 언인스톨하는 바람에 새 런타임이 정상적으로 안깔리는 거예요. 그 와중에 박스마일군과 커뮤니케이션이 잘못되어 노트북을 리부트시켜 버렸습니다. 사람들이 발표중에 노트북 리부트 하는 것은 처음 봤다면서 좋아(?)들 하셨어요. -..

10월 13일자로 새로 공개된 Deep Zoom Composer는 신뢰도를 개선하기 위한 눈에 뜨이지 않는 몇몇의 변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아직 Preview 2라고 표시하고 있는 Deep Zoom Composer가 Version 1을 달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개발자들은 새 기능을 더 집어넣는 것 대신에 존재하는 기능들을 개선하는 데에만 촛점을 맞추고 있답니다. 그래서 딥줌이미지 생성하고 나서 Preview를 볼 수 있는 기능이 Silverlight 2 정식버전에 맞게 수정되었다는 점 이외에는 겉으로 들어나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dzprj 파일을 더블-클릭했을 때 자동으로 Deep Zoom Composer가 뜨는 것이 이제야 지원된다고 하네요. 결국 Deep Zoom Compose..

4시간 1x분 전부터 http://silverlight.net에서 다운로드 가능했군요. (업무가 바빠서 계속 모니터링 할 수는 없었습니다.) http://silverlight.net/GetStarted/

Expression Night 10월 4일 오후 2시 30분 UX/RIA 강조주간 시리즈2인 Expression Night이란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팀별로 블로그용 위짓이나 윈도우즈 비스타 사이드바 개짓(Gadget)을 기획하고, 가능하면 배포 전단계까지 만들어 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행사였습니다. 행사 전에 신청을 해주신 팀이 34개나 되어 너무 많이 오시면 행사 진행을 어떻게 하나 걱정할 정도로, 매우 고무적이였다고 하는데요. 10월 4일이 연휴의 중간이다 보니, 이런 저런 이유로 참가하지 못하신 팀이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저를 비롯하여, 실버라이트 개발자/디자이너 커뮤니티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9명이 멘토 자격으로 참여하여, 각 팀들의 위짓 기획/제작을 돕는 조언자 역할을 하였습니다. (휴..

10월 1일에 있었던 UX/RIA 강조주간 시리즈1 From Flash to Silverlight가 끝나고,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근처에서 간단하게 삼겹살을 구웠습니다. 한국 풋고추를 먹고 매운 듯이 연출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Arturo, 열심히 연기중… 하지만 그의 고향 Mexico의 Jalapino(할라피뇨)에 비하면 이건 뭐… 솥뚜껑에 열심히 삼겹살을 구웠습니다. 저와 ONESTONE님이 Arturo에게 열심히 상추쌈 싸먹는 법을 전수하였으니, 다음부터는 Arturo도 쌈 잘 싸서 먹을 겁니다. 고기 다 먹고 식사로 Arturo에게 누룽지를 시켜줬는데요. ”누룽지만 먹기는 좀 심심하니까 된장찌개랑 같이 먹는 게 좋다.”고 조언하는 황리건 과장님의 입모양이 절묘하네요. 다양한 말풍선이 시도 될 수 있..

이글을 보시면 그동안 실버라이트에서 UrlEncode를 사용할 때는 무조건 두번 중복해서 사용하는 게, 원하는 결과를 얻어오는 팁이었습니다. string encoded = HttpUtility.UrlEncode(HttpUtility.UrlEncode(something)); 이번에 RC0에서 다시 확인해 보니, 한 번만 사용해도 정상 작동하네요. string encoded = HttpUtility.UrlEncode(something); // 이젠 정상적으로 한 번만!!! Beta 2에서 HttpUtility.UrlEncode를 사용하셨었다면, 포팅하실 때 한번 확인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