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웹 아시아 08 디너파티에 가다 카메라를 안 가져가서 사진은 없구요. 오픈 웹 아시아 본 행사에는 박건태 군만 참석했구요. 저는 디너파티에만 초대 받아 박군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초대해 주신 멜로디언님 감사합니다. 맛있는 저녁식사와 함께 국내 외의 많은 분들 만나서 유익한 대화 나누었습니다. 저는 칼라일 그룹 성정우 상무님이랑 한국의 대중문화 소식을 영문으로 제공하는 블로그(이름을 밝힐 수 없어요^^)를 운영하시는 블로거와 같은 테이블에 앉았는데요. 두 분이 하도 유창하게 영어로 대화를 나누셔서, 한국말 못하시는 분들인줄 알고, 부족한 영어지만 열심히 대화에 참여하려고 노력했는데, 성상무님이 '맥주 좀 마셔요'하면서 따라준 다음부터는 모두 우리말로 대화했다는... 중국을 좋아하는 아내 때문에 노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