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eFlow★

[DAUM-DevDay5] 출발 (김포공항)

길버트리 2008. 9. 2. 00:32


8시 55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 기다리며, 아침을 먹었다.
오랜만에 먹는 롯*** 한우불고거 버거!
정말 한우를 사용하는지 정말 비쌌다. 세트를 주문해도 버거와 콜라뿐이다.

처음 이용하는 제주항공.
제주항공의 컬러는 귤색이다.
그래서 탑승권도 귤색.

박스마일과 피터씨

제주항공 직원들의 유니폼 색상과 비슷한 옷을 입어 (저 뒤의 직원의 남방과 비교해 볼 것)
스튜어디스들도 좋아했다는...

제주항공은 탑승 게이트에서 셔틀 버스를 타고 활주로에 위치한 비행기로 이동한 후 탑승하게 되어 있었다.
사진은 급유 중인 제주항공의 여객기.

활주로를 직접 밟아 본 것은 이번이 처음!

기내에서 이정주님과 미소가 선한 그의 친구를 만났다.

태어나서 비행기를 처음 타본다는 휴즈플로우 신입사원 한윤진씨!
긴장되시겠어요~

2008년 4월에 입사하여, 벌써 회사일로만 비행기를 5번째 타는 디자이너 피터씨!
피터씨도 휴즈플로우 입사 후에 비행기를 처음 탔었지만, 현재는 윤진씨보다 5배 많이 탔다며 우쭐!

자는 척하고 있는 필자.

필자와 함께 휴즈플로우를 이끌고 있는 박스마일~
곧 비행기가 이륙하였다.

국내선이라 제주도로 향하는 동안 기내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는 음료수뿐,
냉방이 춥게 느껴져 승무원에게 담요를 부탁했지만, 제공되지 않는 서비스란 답변만...

"비행기 탈 때는 긴 팔 옷을 준비하는 거야."라는 박스마일의 뒤늦은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