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verlight/News

Arturo Toledo 휴즈플로우 관광(?).

길버트리 2008. 10. 6. 14:35

10월 1일에 있었던 UX/RIA 강조주간 시리즈1 From Flash to Silverlight가 끝나고,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근처에서 간단하게 삼겹살을 구웠습니다.

한국 풋고추를 먹고 매운 듯이 연출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Arturo, 열심히 연기중…
하지만 그의 고향 Mexico의 Jalapino(할라피뇨)에 비하면 이건 뭐…

솥뚜껑에 열심히 삼겹살을 구웠습니다.
저와 ONESTONE님이 Arturo에게 열심히 상추쌈 싸먹는 법을 전수하였으니,
다음부터는 Arturo도 쌈 잘 싸서 먹을 겁니다.

고기 다 먹고 식사로 Arturo에게 누룽지를 시켜줬는데요.
”누룽지만 먹기는 좀 심심하니까 된장찌개랑 같이 먹는 게 좋다.”고 조언하는 황리건 과장님의
입모양이 절묘하네요. 다양한 말풍선이 시도 될 수 있겠습니다.

가르쳐 준대로 잘하는 Arturo

“한국 삼겹살 맛있어요!”

 

식사가 끝난 후 고깃집을 나섰는데 Arturo가 이후 일정이 없어서,
즉흥적으로 휴즈플로우로 초대를 하였습니다.

회의실에서는 훈스닷넷 정기 시삽모임이 있어서, 시삽들과 Arturo가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구요.

Arturo가 원래 캐릭터 디자인에 뛰어난 사람이고, 모든 캐릭터 디자인에 관심이 많아서,
PeterC가 그동안 디자인했던 캐릭터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밖에서는 아직 소개하지 않은 현재 진행 중인 실버라이트 프로젝트를 중간 데모하고,
여러가지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당부만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