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코딩 코너를 실버라이트에 대한 식욕을 돋구어 드릴 애피타이저로 준비했다는 의미로. 디자이너 서미연 씨와 요리사 복장하고 세션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복장은 휴즈플로우 기획자 이근화님의 여자친구분께서 빌려 주셨습니다. 여자친구분께서 푸드스타일리스트라는…) 약간의 만담을 하고, 라이브 데모를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먼저 비주얼 스튜디오와 익스프레션 블렌드를 이용하여 터치효과 커서에 필요한 구현을 하고, 미연님께서 익스프레션 디자인과 익스프레션 블렌드를 이용하여 디자인 수정을 하시는 모습입니다. 임신 8개월이라 몸이 무거우실 텐데, 같이 연습하고, 같이 발표해 주신 서미연 디자이너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실버라이트로 태교를 하고 있는 ‘실버라이트 꿈나무’가 건강하게 태어나길 빌어요. 발표 때 말씀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