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을 강타했던 쿨윈즈(4인조 선풍기 그룹, 소속사 휴즈플로우)의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소속사에서 인센티브로 제공한 새 컨셉의 옷을 맞춰 입고 등장했는데요. (옷 한벌의 값이 무려 1,000원이랍니다.) 처음에는 새 옷이 어색했는지 벽만 보고 서 있다가, 이내 웃음을 되찾은 팀의 리더가 새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금년 활동은 여기서 접고, 조금 오랜 기간 새 앨범을 준비하여, 내년 여름 쯤 에어콘의 새 앨범 발매시기에 맞춰 다시 컴백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 이길복 기자, Daily HugeFlow 본 내용은 무단 배포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