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sea Events/LasVegas-2009.03

[MIX09] 휴즈플로우 세션, Building a Rich Social Network Application

길버트리 2009. 5. 31. 13:36

MIX09 제3일 오전 10시 45분에 저희 휴즈플로우의 세션 발표가 있었습니다.

[Building a Rich Social Network Application]이라는 주제로,
실버라이트를 이용하여 제작 중인 저희 서비스 PIGMAP에 대한 데모와 함께 기술적인 내용을
저희 기획자이자 PM인 허미호 씨와 함께 발표하였습니다.

 

세션 동영상


발표 이틀 전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발표자에게 제공하는 ‘현장 스피커 트레이닝’을 한 시간 정도 받았는데요.
강사가 그랬습니다. “너희는 영어가 2차 언어이기 때문에, 연음 같은 것 어쭙지 않게 굴리면 못알아 듣기 때문에,
차라리 안하는게 낫다.” 그래서 저희가 강연에서는 될 수 있으면 천천히 또박또박 발음을 했습니다.
그 덕분에 알아 듣기 쉬우실 거예요. ^^



동영상을 보시거나, 동영상 파일, PPT 파일을 다운로드 받고 싶으시면 여기를 방문하십시오.

중반에 데모는 발표 전 날 밤에 시나리오가 바뀌어서 제가 연습한 대로 할 수가 없어서, 급하게 써 준 대본을 들고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그 이후는 좀 보기가 괜찮으실 거예요. ^^;

 

사진

 

저희 세션이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 찍은게 없는데, 감사하게도 김대우 과장님(Microsoft Korea)께서 사진을 찍어 주셨습니다.

엔지니어와 함께 발표 전에 점검을 하는 모습

PPT 첫 장입니다.

세션 발표가 끝나고 피그맵 티셔츠를 나눠 드렸습니다.
이 순간을 위해 우리 발표자들은 한 명당 22장씩의 티셔츠를 서울에서 라스베가스까지
몸소 옮겨야 했지요. ^^

명함을 주고 받고,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잠시 가졌습니다.
외국인들 앞에서 영어로 발표하는 것이 처음이 아니지만 역시나 ㅎㄷㄷ이더군요.
더욱 더 열심히 정진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