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X09 행사가 다 끝나고 드디어 라스베가스에서의 자유시간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발표 준비하느라 구경하고 싶은 것, 가보고 싶은 곳 모두 참고 있었거든요.
예매
정말 라스베가스에서 최고로 인기있는 어떤 공연은 3개월 전에 예매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고 하여,
그 공연은 포기하고 남은 것 중에 평이 좋은 것을 보기로 했습니다.
베니시언 호텔보다 약간 더 북쪽에 있는 Wynn 호텔에서 하는 ‘LE REVE’란 쇼를 예매 하기로 하였습니다.
'LE REVE'는 불어를 몰라서 발음은 잘 모르겠구요. ‘꿈’이란 뜻이랍니다. ('르 레브'라고 하던가...)
Palazzo 호텔을 지나고 있습니다. 전 날 파티가 있었던 LAVO가 보이네요.
그리고 멀리 필기체로 쓴 Wynn 호텔이 보이네요.
Palazzo 호텔 1층의 카페에는 이런 저렴한(?) 인테리어가…
wynn 호텔의 위용. 뒤의 호텔도 주인이 같답니다. (Wynn호텔은 오목, 뒤 호텔은 볼록)
라스베가스에서는 호텔을 가졌다 하면 2개 씩은 가지고 있더라구요.
점점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 호텔은 다 좋은데 양탄자가 NG!
이게 그 비싸다는 ‘다이아몬드 박힌 휴대폰’이라고 하더군요.
하도 넓어서 두리번 두리번하며 꽤 걸어 갑니다.
마법의 숲을 지나,
카지노 동굴을 지나면,
오! 거의 다온 것 같습니다. LE REVE 광고판 발견!
SHOW TICKETS라고 적힌 저 곳이 표를 파는 곳입니다.
BE THE DREAMER!, 대형 포스터가 환상적이더군요.
앞자리 중에서 저렴한 Splash Seat(물이 튑니다.)를 구매합니다. 1인당 99달러.
공연은 오후 7시 시작.
시간이 많이 남아서 이제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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