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on/My Story

[세상을 바꾸는 36시간 소셜이노베이션 캠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길버트리 2010. 5. 20. 09:01


9개의 아이디어

100개가 훨씬 넘는 아이디어가 응모되어 네티즌 심사/내부 심사를 통해 그 중 9개의 아이디어가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9개의 팀

기획자 2명, 디자이너 3명, 개발자 3명의 포지션으로 8인 1팀을 구성하여 총 9개의 팀이 아이디어 구현을
위해 참가했습니다.
저는 Microsoft MVP로서 휴즈플로우 대표로서, Microsoft 팀의 기획자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매치 : 아이디어와 팀

5월 15일 다음 한남사옥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여, 어떤 아이디어를 어떤 팀이 구현하게 될지 정했습니다.
sicamp36의 '소셜이노베이션캠프 오티에서는 무슨 일이?'라는 글을 참고해 주십시오.

Microsoft 팀은 김동현님이 제안하신 프로보노 브릿지라는 아이디어를 구현하게 되었습니다.
김동현 님의 오리엔테이션 후기도 있구요. 저희 팀 디자이너 이은아 MVP님의 후기도 있네요.

중반에 제가 자리를 비웠다가 팀장이 되어버린 비화가...


앞으로

모든 팀들은 6월 18일 저녁에 양재에서 전세버스에 오릅니다.
버스는 OO인재교육원 같은 곳으로 향할 겁니다.
거기서 팀끼리 같은 티셔츠를 맞춰 입은채로 19일부터 20일 사이 36시간 동안 개발 및 디자인에 몰두하게 됩니다.
따로 일정에 잠자는 시간이 없습니다. 교대로 잠을 자야할 것 같습니다. 빡셉니다.

저희는 김동현 님의 프로보노 브릿지를 구현하게 되겠지요.

이것이 소셜이노베이션캠프 36! 줄여서 sicamp36라고도 부르는데,
앞에 붙은 SI란 글자가 낯설지 않은 것은 기분탓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