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버트의 C#/XAML

달리는 열차 안 좌석과 좌석 사이 그 틈바구니, 낯선 이와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어린 아이들. 우리들은 충분한 노력도 하지 않고, '소통의 부재'를 운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어른이 되어버린 개인에게는 삭막하기만 한 사회, 개인과 개인 사이에 사심없는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커.뮤.니.토.피.아. 2008년 8월 3일 KTX를 타고 부산에서 서울로. 길버트

스웡대시라고 하는군요. ~ : Swung dash (swungdash) 몰랐어요.

호기심에 사먹었다. 호기심 천국! 맛은 예상대로 엽기~ 씁쓸 시크름 하다. 처음부터 상한 맛! 다음에 한 번 더 먹어보고 애용할지 말지 판단을 해야겠다. 가격은 '편의점가'로 900원. 양은 일반 닥터 캡슐보다 쬐금 더 많다.

1. DVD 레코더 사진 백업 등의 용도로 쓸 것. DL(Double Layer)도 구울 수 있는 것이 5만원 내외로 저렴하다. 좋은 DVD를 복사해서 소장할 수 있다. 2. 200기가 하드디스크 MP3등 밀려드는 멀티미디어 파일의 홍수. 하드도 좁다고 아우성이다. 시게이트 7만원대 삼성 8만원대 3. 17인치 LCD 모니터 2004년 초 자취생활 접어들면서 샀던 평면 CRT모니터가 멀미를 하기 시작했다. 가끔씩 왼쪽 부분이 숨을 쉬는 것이 불안하다. 삼성 SyncMaster나 LG 플래트론으로 30만원대 초반

갑자기 어느날 거실 벽에 등장한 붉은 태양(?) 가만있자 이게 뭐지? 어디서 많이 본건데... 하하하... 아파트 관리소 방송용 스피커를 가리고 있는 이것은... 과일 낱개 포장하는 스티로폼 재질의 그것이로구나! 이상 어머니 솜씨셨습니다.

재미가 있소이다..

오랜만에 합성...

직급이 주임연구원에서 전임연구원으로 올라갔습니다. 일반 직급으로 치면 대리입니다. 융이가 얼마 전 과장을 달았다는 '과장 된' 소문도 있습니다 그려... ^^ 융이네는 대리 직급이 없이 바로 과장이라는 군요. 아무튼 직급 승급과 관계없이 회사 지분도 조금 받았습니다만, 그게 가치가 있어지려면 멀었으니 별로 기대할 것은 없습니다.

어제 주차하려고 보니 지하 주차장은 벌써 만석. 어쩔 수 없이 밖에 세워 두었는데 간밤에 눈이 내렸다. 지금은 눈 덮여서 깨끗해 보이지만 녹으면서 꼬질꼬질 해질 불쌍한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