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버트의 C#/XAML

지금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SVN으로 소스컨트롤하는 프로젝트라, 기존에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던 완소 TFS(Team Foundation Server)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대신 VISUAL SVN이라는 녀석을 설치해서 TFS 부럽지 않게 Visual Studio 2010 Beta 2와 연동하여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게 Trial 버전이라 사용기간이 며칠이 안 남은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구매를 할까하여, VISUAL SVN 사이트 구매페이지에 찾아들어 갔는데, 가격은 49달러! 큰 맘먹고 개인적으로 결제를 할까, boxmile 대표한테 사달라고 졸라볼까 고민하는 하는 찰나에 Discount 카테고리로부터 아래와 같은 내용이 눈에 "화악!" 들어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We also offer fre..

요즘 한참 윈도우 애저(Windows Azure)의 매력에 감탄하고 있는 필자. 한편, 요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곳은 필자의 사무실/집과 다르게 보안상의 이유로 XP 운영체제만을 고집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그런데 XP환경에서 Windows Azure SDK를 깔아보려고 시도하자. "Windows Azure SDK는 Windows Vista SP1 이상에서만 설치된다"고 괄시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 황리건 과장님에게 징징대었더니, 좋은 포스트 하나를 추천해 주시네요. How To Install Windows Azure SDK on Window XP 구글링해봤으면 금방 찾았을 내용이지만, 인스톨러가 던지는 에러메세지를 저는 너무도 잘 믿는 편이라~ 시도해 보지 않았었습니다. 감..

PDC = Professional Developers Conference 매년 이맘때 LA에서 열리는 PDC는 매년 3월에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MIX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Microsoft 행사로 매번 깜짝 놀랄만한 발표를 하죠. 간밤에 PDC에서 어김없이 놀라운 발표가 있었는데요. 스캇형님이 키노트에서 Silverlight 4 Beta를 발표하였습니다. 새로 추가된 기능들 벌써 실버라이트코리아 카페에는 ivoryguard님이 간밤의 발표를 정리하여 올려주신 글이 있구요. 정말 놀라운 기능들이 소개되었습니다. - 웹캠, 마이크 지원 - 인쇄기능 지원 - WCF RIA 서비스 - Google Chrome 브라우져 지원 (Full Support라 표현했네요. 예전엔 이미지컨트롤 등에서 문제가 발견되었죠.) ..

구글링을 열심히 한 결과, stackoverflow.com에서 답을 찾았네요. PredicateBuilder 클래스를 활용하라는 답이 가장 호응이 좋았는데요. 아래 O'Reilly에서 나온 C# 3.0 IN A NUTSHELL 사이트의 어떤 페이지로 이끌더군요. 원문은 그곳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Dynamically Composing Expression Predicates 자신의 프로젝트에 아래와 같이 PredicateBuilder 클래스를 추가하고, using System; using System.Linq; using System.Linq.Expressions; using System.Collections.Generic; public static class PredicateBuilder { public..

지금은 키보드 칠 때 소름끼칠까봐 짧게 자른 엄지손톱. 오랜만에 찾아보니 2002년도에는 제가 기다란 엄지손톱으로 "11월의 어느날..."을 연습하고 있었네요. 이곡이 마음에 들어서 제대로 된 연주를 듣고 싶으신 분은 YouTube에서 Peo Kindgren 아저씨가 연주하는 것을 한 번 들어보세요.

[보러가기] 재미있으신지요? ^^ 바로 전 포스트로 소개한 nokola.com에서 Motion Viewer 소스를 내려받고, 구글에서 찾아낸 발레 동작 bvh파일을 적용시켜 약간 바꿔 보았습니다.

중스님이 소개해 주셔서 들여다 보았는데, 정말 멋진 실버라이트 데모들을 갖추고, 기특하게도 소스까지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예전에도 슬쩍 보기는 한 사이트 같은데 지금보니 훨씬 멋진 자료들이 업데이트 되어 있었습니다. 한번 보시죠. http://nokola.com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Living Noise! 그리고 Motion Viewer 재미있구요. Starscape는 제 맘에 쏙 듭니다. 예전에 쉬버라이트닷넷 한창 만들던 때가 생각나네요. 비교도 안되게 nokola.com이 훨씬 뛰어나지만 말입니다!

10월 31일~11월 1일에 걸쳐,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실버라이트 코리아 캠프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사진 몇 점 보시구요. 백장 이상의 사진을 곁들인 난마법사님의 본격 후기는 여기에서! 카페가입 안하고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네이버 검색결과를 통해서 클릭하시면 보입니다!

감수자가 저라서 쑥스럽네요. 500 페이지 이상의 책이라 감수하는데 꽤 힘들었지만, 지식공유를 위해 바쁜 시간 쪼개서 열심히 집필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했었습니다. ^^ 세미나 신청은 여기에서 하시면 됩니다. 30% 할인 공구는 여기서 한다고 합니다. (11월 1일까지)

저희 회사 기획자 한 분에게 "Ignite Seoul이라는 행사가 있는데, 나가보면 좋을 것 같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기획자 그의 이름은 이. 근. 화. 뭔가 이름도 행사 이름과 묘하게 오버랩되면서 "이그나이트 서울" 이거 완전히 "이근화의 밤" 행사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묘한 인연이 있어보이기도 했는데... (중략) 그리하여 근화씨가 일단 Ignite Seoul 발표자 등록을 해버렸고, 최종 등록자의 숫자가 발표를 할 수 있는 15명을 초과하는 31명이었기 때문에, 투표를 거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의 후원으로 투표에서 당당히 4위를 하여 발표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근화씨가 하려는 발표는 원래 저와 아이디어 회의를 했던 것이기도 하고, 발표자가 한 명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