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MIX09가 끝난지도 20여 일이 지났습니다. 관심있던 분들은 Keynote 동영상을 다들 보셨겠네요? 혹시 못 보신 분들은 여기에서 보시기 바래요. 둘째날은 첫째날 보다 조금 여유있게 MEAL HALL에서 아침을 챙겨먹고, Keynote를 보러갔습니다. 빌 벅스턴이 시작하네요. 둘째 날의 화두는 주로 IE8 (Internet Explorer 8)이었습니다. IE8은 Dean Hachamovitch가 주로 진행을 하였구요. IE8에 추가된 참신한 slices, accelerators 기능. 둘째날 Keynote의 주인공은 단연 데보라 누님(Devorah Adler) 자신의 할머니와 같은 노인들을 우선 생각하면서, 이전까지의 알아보기 힘든 약포장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을 했답니다. 통일되지 않고 직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