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ek의 장난감이 아닌, 개인폰으로서의 윈도우폰 얼마 전 저는 아이폰4에서 갤럭시노트2로 기변을 하였습니다. 아이폰5를 기다리다가 출시된 아이폰5를 오프라인에서 만져보고, 결국 갤럭시노트2로 결정하였습니다. (아이폰5도 여전히 좋은 스마트폰이지만 아이폰4에서 생긴 실증을 뒤집을 만큼 파격적이지 않았던 것이 가장 큰 이유였고, 안드로이드 사용자도 한 번은 되어봐야 할 것 같아서...) 전부터 아이폰4 다음으로 사용할 개인폰은 "아이폰5 vs 갤럭시노트2 vs 루미아920(윈도우폰8)" 중 하나를 선택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루미아920은 가장 먼저 탈락이 되었는데요. 역시 이유는 "윈도우폰으로는 아직 생활이 안 된다."였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함으로써 제가 얻었던 편리함 중 절반은 포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