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8일 오전 10시 워크샵들을 선두로 하여 다음과 같은 알찬 프로그램의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uxfactory.com/675 를 참고하세요.) 휴즈플로우 멤버들은 생계를 위해 오전 행사는 참석을 할 수 없었고... (사실은 그 전날 회식 후유증으로... ) 점심즈음하여 스탭들을 위한 맛있는 점심식사와 컨퍼런스 참가자들을 위한 피그맵 티셔츠를 공수하면서 본격 참전(?)하였습니다. 행사장이었던 마이크로소프트 5층은 UX Recipe의 재강둥이 재강군이 디자인한 포스터겸 팜릿(Palmlet)으로 멋.지.게. 도배가 되어 있었습니다. 구석구석 스탭들의 고생이 느껴졌지요. 휴즈플로우의 로고를 만들어 주었던 모니앤 스토리의 작가 이주화 군이 UXEye 팜릿을 들고 뭐라..